SNS 화제, '여고생 9명' 졸업기념 사진 전주 지역에서 초중고를 같이 보낸 여고생 9명이 졸업을 앞두고 찍은 기념 사진이 6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교복을 입고 전주 한옥마을 전동성당 앞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이 사진들은 재능기부 프로젝트 '청춘사진관'이 촬영해 청춘사진관 페이스북(☞바로가기)에 올린 것입니다. '청춘사진관'은 소중한 추억을 담고 싶은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 사진을 찍고 그 사연을 소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청춘사진관은 "수능이 끝나고 십대를 마무리하는 고3친구들"이라며 "곧 호주로 떠날 한 친구를 위해 자신들만의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은 전주 향교에서 촬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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