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답답한 남자친구에게 '내 다리를 봐'라며 당당히 외치던 걸그룹 달샤벳이 이번에는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B.B.B]는 기존 상큼 발랄한 달샤벳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를 강조한 앨범으로 겨울과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의 노래들로 채웠다.
타이틀곡 'B.B.B'는 히트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만든 곡으로 신나는 레트로 신스팝에 달샤벳의 독특한 목소리와 감각적인 편곡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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